서울동작구에서 시슬리 sisley 다운패딩세탁 2벌 접수건

 

서울 동작구에서 조**고객님께서

시슬리 다운패딩세탁 2벌을 택배로

보내오셨습니다.

 

밝은색이다보니 누적된 오염이

군데군데 심한편 입니다.

 

패딩1벌은 천연털이

탈부착이 어려운 모델이라

작업하기가 조금 까다로운

다운패딩입니다.

 

드라이크리닝으로는 오염제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물에서 작업을 해야 하거든요..

 

동네 세탁소에서 세탁을 하고나도

개운하지 않은적 많으시죠

 

무언지 모르지만 때도 덜 빠지고

세탁을 하긴 했는데

찜찜한 마음이 드는 경우

한, 두번은 계실것입니다.

 

누적된 오염이 심하면

드라이크리닝을 하여도 개운치 않을

정도로 세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웨트크리닝을 해야합니다.

 

물에서 작업 하는것인데요.

일반 물세탁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며

각종 가공제도 매장에 비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패딩1벌이 천연털이 탈부착이 안되는 관계로

세탁요금이 고객님 생각보다 더 청구되어

고객님께서 비싸다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그래도 마음에 쏙 드셨는지..

이렇게 감사의 문자를 보내 오셨네요..^^*

 

사실 접수 포스팅은 그날 그날 하지 못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조금 미루어 지는데요..

 

이미 출고되어 이렇게 접수포스팅 전에

문자를 받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