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접수된 파라점퍼스 패딩세탁 다운패딩세탁 캐나다구스세탁 전문점 진품확인하기, 다운패딩세탁방법

 

 

 

부산광역시 진구에서 접수된 파라점퍼스입니다...

 

 

파라점퍼스는 가정에서 물세탁 가능한 패딩인데요..

 

한번 세탁하여 망가진 경험으로 인하여 이렇게 택배로 의뢰하셨습니다..

 

 

 

파라점퍼스는 가정에서 세탁 가능합니다..

 

 

다만, 약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세탁방법은 아래쪽에 케어라벨 보면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

 

 

 

 

 

 

 

 

 

 

요사이 파라점퍼스가 가품이 많이 돌아 다니는데요...

 

 

이번 패딩은 진품입니다..

 

혹시 본인의 파라점퍼스가 의심 되시면 아래 이미지들과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

 

 

 

 

 

 

 

별 모양 위치 확인하시고요

 

 

파라점퍼스 흰색으로 수 놓은 부분 글씨체 등 굵기등 확인하세요..

 

자세히 비교해 보시면 가품은 다릅니다..

 

 

 

 

 

스냅 부분인데요... 가품은 깔끔하지 않고 표면도 조금 거칩니다..

 

글씨체도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앞 고리부분 입니다..

 

 

고리부분도 가품은 모서리 부분이 거칠거리고

 

로고글씨체도 조금 다릅니다..

 

 

 

 

 

 

 

 

국내 정식 수입원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제품 인증텍입니다..

 

 

직구로 구매하시거나 해외에서 직접 구매 하실때에는

 

가품 구매 조심하세요...

 

국내 정식 매장이 아니고는 항상 거품 의심하셔야 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파라점퍼스 세탁 방법을 알아볼까요?

 

 

세탁표시를 순서대로 알려드리면

 

 

30도에서 물세탁 가능 / 염소, 산소계 표백금지 /

 

 

천을 사용하여 저온다림질가능 / 드라이크리닝금지 /

 

기계 건조금지

 

 

한마디로 설명하면 30도 이하의 물에 물세탁하되 자연건조하고

 

다림질 할 경우에는 천을 대고 저온으로 다림질 하라는 표시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빠져 있는데요..

 

물세탁 표시에 중성세제와 손세탁 표시가 없네요..

 

다소 번거롭더라도 다운패딩세탁은 중성세제에

 

손세탁 하는것이 다운패딩에 가장 좋습니다..

 

 

 

 

 

모자부분에 스냅 단추나 찍찍이로 되어 있는 천연털은

 

분리하여 놓으시고 물세탁하되

 

천연털은 물세탁하면 아니되옵니다... ^^*

 

 

또한 천연털이 탈부착이 불가능한 패딩도 물세탁 못하는 제품입니다..

 

이러한 패딩은 전문점에 의뢰하셔야 합니다..

 

 

 

 

 

 

세탁용기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 놓고요 중성세제를 희석하여

 

부드러운 솔로 오염이 있는 부분을 솔질하면 되시고요

 

 

이게 번거로우시면 욕조 있으시면 욕조에 놓고 발로 하셔도 되십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물에 담구기전에 오염 있는 부분을

 

사전에 부드러운 솔로 문질러 주세요..

 

물에 적셔지면 오염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

 

 

세탁을 모두 마치시면 헹구셔야 하는데요..

 

거품이 나지 않을때까지 여러번 헹굼하여야 합니다..

 

세제 잔류물이 남으면 얼룩이 질수 있습니다..

 

중간 탈수 아시죠???

 

 

한번 헹구시고 중간 탈수 하시면 헹구는데 많이 좋습니다..

 

 

마지막 헹굼이 끝나면 탈수를 꼭 하셔야 합니다..

 

탈수를 하여 물기를 최대한 빼 주셔야합니다..

 

간혹 패딩 망칠까봐 탈수를 하지 않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는데요

 

 

오~~~~~~우      NO~~ NO~~  NO~~~

 

 

 

탈수하지 않으시면 너무 오래 말려야 하고요

 

너무 오래 말리면 다운냄새 쾌쾌한 냄새나 쉰네가 납니다..

 

또 물기가 아래쪽으로 뭉치기 때문에 얼룩이 발생합니다..

 

패딩이 망가지지 않으니 다운패딩은 물세탁하고 나면

 

꼭 탈수를 하셔야합니다... ^^*

 

 

탈수를 모두 마치고 나면 옷걸이 사용하여

 

그늘에서 건조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간혹 온라인 보시면 옷걸이에 걸어서 건조하면

 

 

다운이 아래부분으로 처진다 하시는데요...

 

이부분도 NO~~NO~~~NO~~~

 

 

다운패딩 안쪽부분은 누비형식으로 박음질이 모두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누비부분 안에서만 있지 그외 부분으로 이동하지 못합니다..

 

파라점퍼스도 보면 아주 작은 누비형태로 미싱 박음질이 되어 있습니다..

 

모든 다운패딩은 이렇게 누비형태로 박음질 되어 있습니다..

 

 

혹여나 불안하시면 고객님의 패딩 검사해보세요..

 

 

고객님 패딩은 안보이신다구요.... ㅠㅠ

 

 

NO~~~~NO~~~~NO~~~

 

안보이는것이 아니라  ~~~!!!!

 

 

안감부분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볼수가 없는 것입니다..

 

간혹 안감 부분쪽에 다운이 빠져나오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안감을 이중으로 제작된 패딩들이 많습니다.. ^^*

 

 

모두 건조한 패딩은 부드러운 페트병이나 이와 비슷한 도구 또는 손바닥으로

 

박수치듯이 패딩을 골고루 때려주면 다운패딩이 감쪽같이 살아 납니다..

 

 

빨래하고 나서 다운 죽었다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다운은 물을 먹으면 숨이 죽었다가 수분이 모두

 

빠져나가고 완전 건조한 다음

 

손질하여 주면 감쪽 같이 살아나니까요 ^^*

 

 

이렇게 까지 알려 드렸는데도

 

불안하고 귀찮으시면

 

상담 받아보시고 택배 보내주세요...

 

물세탁 가능한 패딩은 제가 직접 손세탁해드립니다... ^^*